바오산-신일철, 냉연강판 생산 합작투자

입력2006.04.04 00:55 수정2006.04.04 00:59

중국 바오산철강이 신일본제철과 각각 15억위앤씩을 투자해 냉연강판 생산법인을 설립한다고 경제전문통신 AFX가 22일 보도했다. 바오산과 신일철 양사는 이날 투자 협정에 서명하고 내년 말까지 연산 190만t 규모의 설비를 확충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진기자 smi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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