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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티시오픈 3R] 엘스 "Ho, 내이름보다 짧네" ..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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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지역에서 열리는 대회에 자주 출전했던 어니 엘스는 기자들이 "허석호를 아느냐"고 물어보자 "내 이름보다 더 짧구먼"이라고 답했다. 영어로 'Els'로 단 3글자밖에 안되는 엘스는 허석호의 이름이 2글자인 'Ho'라는 점을 재미있게 표현한 것. 현지 언론은 허석호의 본명이 'Hur Suk Ho'라고 소개했다. 허석호는 일본에 진출할 때 일본인들이 'Hur'를 잘 읽지 못하자 성(姓)을 'Ho'로 썼다. 이름은 일본인들이 '석호'를 '서코(Seo Ko)'라고 소리나는대로 표기하면서 'S K'가 됐다. ○…알록달록한 원색 의상과 모자 챙을 위로 치켜 쓰는 독특한 패션이 특징인 예스퍼 파네빅(스웨덴)과 마크 로(영국)가 스코어카드 기재 원칙을 지키지 않아 탈락했다. 이날 파네빅과 로는 상대편의 스코어를 기록한 뒤 서로 카드를 바꾸는 것을 잊은 채 각자의 스코어를 기록한 카드에 사인을 마친 뒤 이를 대회본부에 제출했다. 이날 67타를 치며 선전한 로는 "파네빅의 화려한 복장 때문에 헛갈렸던 것 같다"는 농담과 함께 잘못을 인정했다. ○…브리티시오픈 5회 우승자인 톰 왓슨(54)이 대회 우승컵인 '클라레 저그'를 훼손했다가 원상태로 고쳐 놓았던 사실을 고백했다. 75년 첫 우승을 시작으로 77년,80년,82년과 83년 우승했던 왓슨은 "한 번은 우승한 뒤 사무실에 컵을 보관했는데 스윙 연습을 하다 볼이 컵에 맞아 바닥에 떨어졌었다"고 말했다. 왓슨은 "충격으로 컵의 가장자리가 휘어졌으나 가게로 가져가 부드러운 천을 대고 원상태로 폈다"고 덧붙였다. ○…휴대폰을 꺼놓지 않은 한 팬 때문에 브라이언 데이비스(영국)가 결정적인 퍼트를 놓쳤다. 이날 3언더파 68타를 친 데이비스는 16번홀(파3) 그린에서 갤러리의 휴대폰 소리에 놀란 뒤 파퍼트를 놓쳤다. 데이비스는 "US오픈에서처럼 브리티시오픈도 휴대폰을 가진 갤러리를 입장시키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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