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와 사용자측 대표는 15일 중앙교섭 협상을 타결지었다. 금속노조 관계자는 이날 "사용자측과 주요 쟁점에 대해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다. 금속노조는 이날 협상에서 사측과 주5일 40시간 근무 및 노사합의 없는 기존 임금 무삭감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화 사내 하청 근로자 불이익 처분 배제 근골격계 질환 예방대책 마련 등에 대해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