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수원캠퍼스 '이젠 역사속으로' 입력2006.04.03 22:31 수정2006.04.03 22:3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대 수원캠퍼스가 8월이면 역사 속으로 사라질 전망이다. 지난 1907년 경기도 수원시 서둔동에 둥지를 튼 뒤 97년간 한국 농업 발전의 선구자 역할을 해온 서울대 농생대가 올 2학기에 관악캠퍼스로 옮기기 때문이다. 서울대는 25만여평에 달하는 수원캠퍼스 부지중 수목원과 농장 등 15만평은 연구단지로 활용하고 10만여평의 건물 부지는 매각할 계획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속보] 서울시 "오세훈시장 신속수사 위해 휴대전화 제출·포렌식 협조" [속보] 서울시 "오세훈시장 신속수사 위해 휴대전화 제출·포렌식 협조"이민형 한경닷컴 기자 meaning@hankyung.com 2 "이영애·김건희 친분 있다" 주장 유튜버 벌금 700만원 배우 이영애에 대해 "김건희 여사와 친분이 있다"고 주장한 유튜버를 검찰이 약식기소했다.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검 형사부(부장검사 차순길)는 지난 14일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정천수... 3 검찰, '매출 부풀리기 의혹' 카카오모빌리티 압수수색 검찰이 '매출 부풀리기 의혹'이 불거진 카카오모빌리티에 대한 강제수사에 돌입했다.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김수홍 부장검사)는 경기 성남시 소재 카카오모빌리티 사무실과 임직원에 대...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