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포털 인티즌은 6일 김화수 잡코리아 사장(34)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영입했다. 인티즌은 "박광호 전 사장은 수익모델 발굴과 재무구조 개선으로 안정적인 경영 여건이 갖춰져 후진에게 경영을 물려줬다"고 밝혔다. 박 전 사장은 교육전문 시스템통합(SI)업체인 미래넷 경영에만 전념할 예정이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