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와 보안 솔루션업체인 크립토텔레콤(대표 이영호)은 내달 1일부터 무선인터넷 멀티팩을 통해 매장의 상황을 휴대폰으로 보여주는 '모바일 모니터링'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매장이나 창고 등에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네트워크 카메라를 설치,휴대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사업장의 상황을 볼 수 있게 해준다. 휴대폰으로 네트워크 카메라의 좌우,상하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한 대의 카메라로 넓은 매장을 볼 수 있다. 가정에서도 자녀의 귀가 확인,노약자나 애완동물 모니터링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크립토텔레콤(02-596-1331)을 통해 서비스 신청을 할 수 있고 가까운 지정 대리점에서 개통 및 설치를 할 수 있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