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매출 2조 목표"..LG MRO, 중장기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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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마켓플레이스인 LG MRO(대표 이견)는 오는 2007년 매출 2조원과 경상이익 1천억원을 달성해 초우량 기업으로 성장하는 내용의 중장기 사업계획을 17일 발표했다.
사업부문별로는 2007년 MRO(기업 소모성자재 구매대행)사업부문에서 1조8천억원,FM(건물관리)사업부문에서 2천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잡았다.
이를 위해 향후 4년간 4백억원을 투자하고 인력도 2백70명 가량을 더 늘리기로 했다.
이 회사는 지난 5월초 계열사인 데이콤에 별정통신(국제전화)사업을 이관함에 따라 주력사업을 MRO사업과 건물관리를 대행하는 FM사업으로 재정비했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