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업체인 동아정기가 올들어 대표이사를 네 차례 교체했다. 이 회사는 10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정태선 전 아임스모터스 사장을 선임했다. 아임스모터스는 전기자동차개발업체로서 최근 동아정기 자회사로 편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