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이 LG마이크론에 대해 매수를 유지했다. 3일 동양 최현재 분석가는 오리온전기 부도 영향을 감안해 LG마이크론 순익 전망을 종전대비 25% 하향 조정한 4,960원으로 수정한다고 밝혔다. 최 분석가는 "그러나 오리온전기 여파가 일시적 영향에 그칠 것으로 판단하며 주가 하락이 매수 기회를 제공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매수 유지와 목표가 5만3,500원도 지속.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