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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작년 4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전망…목표가↑"-상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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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화성 나노시티 전경./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화성 나노시티 전경./사진=삼성전자
    상상인증권은 5일 삼성전자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돌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1만원에서 15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 증권사 정민규 연구원은 "메모리 가격 급상승이 완제품(Set) 원가 부담으로 이어져 최종수요(End-Demand) 위축과 스펙 상향을 제한할 리스크가 존재하고 고대역폭메모리(HBM) 경쟁 심화도 예상된다"면서도 "주요 고객사의 공급 물량 확대와 고부가 제품 중심 믹스(Mix) 개선, 범용 메모리 가격의 구조적 상승세로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의 가파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상상인증권은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전분기 대비 4.7%와 53.8% 증가한 90조1000억원, 18조7000억원으로 추정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인 16조5000억원을 넘어서는 수준이다. 같은 기간 D램과 낸드 매출은 각각 24조6000억원과 8조9000억원으로 33.7%와 8.0%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도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상상인증권은 삼성전자의 올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전분기 대비 4.2%와 18.4% 증가한 93조9000억원, 22조1000억원으로 추정했다.

    정 연구원은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에 대비한 고객사들의 전략적 재고 비축 수요가 더해지면서 통상적인 계절적 비수기 영향은 상쇄될 것"이라며 "HBM3E 물량 확대와 HBM4 양산 개시도 예상되고,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가동률 및 수율 상승과 함께 DS 주도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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