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팬택에 대해 조정시 저점매수 전략을 취하라고 조언했다. 26일 미래는 이번 대만과 태국으로의 수출건에 대해은 현재까지 확인된 물량규모를 감안할 때 단기간내 뚜렷한 실적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특히 2분기 실적에 대한 위험이 아직 해소되지 않고 있는 상황임을 감안할 때 수출건을 계기로 단기적 펀드멘탈상 큰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수익성 극대화를 위해서는 앞으로 발생가능한 위험을 확인하면서 조정받는 과정에서 저점 매수하는 전략이 보다 유효하다고 조언했다.목표가 1만6,700원으로 매수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