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엔터,살인의 추억으로 51억 이익..세종 입력2006.04.03 14:21 수정2006.04.03 14: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세종증권이 CJ엔터테인먼트 목표가를 올려 잡았다. 20일 세종은 CJ엔터에 대해 투자와 배급 영화의 흥행 성공과 자회사 CGV 실적호조를 바탕으로 올 주당순익 전망치를 20.0% 상향조정하고 목표주가도 종전대비 16.8% 올린 1만8,800원으로 수정한다고 밝혔다. 세종은 영화 '살인의 추억' 연계 정산을 통해 약 51억원의 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쿠쿠홀딩스, 주주환원 확대 전망"-NH NH투자증권은 19일 쿠쿠홀딩스에 대해 "배당 등 주주환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1500원은 유지했다.이 증권사 이승영 연구원은 "지난해 주당배당금은 ... 2 "카카오, AI 경쟁력 증명 시 재평가 가능…목표가↑"-대신 대신증권은 19일 카카오에 대해 "초개인화 플랫폼의 경쟁력 증명 시 플랫폼 가치 재평가가 가능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8000원에서 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이 증권사... 3 "긴 터널의 끝 보인다"…속 끓던 'LG 모태' 올해는 웃을까 [종목+] IBK투자증권은 19일 LG화학에 대해 "올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2만원은 유지했다.이 증권사 이동욱 연구원은 "LG화학의 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