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이 카드업종에 대해 추격매수대신 저점 매수를 권고한다고 밝혔다. 12일 교보증권은 정부의 카드채 보완대책 이후 카드주의 단기 상승폭이 커지고 있으나 연체율 상승및 증자에 대한 부담으로 추격매수가 부담스럽다고 지적했다. 정부의 신용카드 대책으로 최악의 국면은 벗어날 가능성이 있으나 향후 자금조달 금리 상승및 향후 2~3개월간 연체율 상승 지속 등으로 실적개선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