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관리종목 지정 23일 매매거래 정지 입력2006.04.03 13:22 수정2006.04.03 13: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동국제강이 관리종목으로 지정돼 23일 하룻동안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증권거래소는 22일 공시의무를 두차례 위반한 동국제강에 대해 이같이 조치키로 결정했다. 동국제강은 지난 2001년 6월1일과 12월26일 최대주주 등에게 담보 제공을 결정한 뒤 이 사실을 하루 이내 공시해야 하는 상장법인 공시규정을 어겼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홍콩 항셍지수 상승폭 늘려 2.5% 급등 홍콩 항셍지수 상승폭 늘려 2.5% 급등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2 NH투자증권, 지방거점국립대서 PB직무 채용설명회 개최 NH투자증권이 지역거점국립대학에서 대졸 신입 PB(Private Banker) 직무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채용 설명회는 PB서비스를 제공할 지역 인재를 적극 확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는 17일... 3 KT&G "집중투표제 사장 선임, 과반 동의 없는 대표 뽑힐 수도" KT&G가 대표이사 사장 선임 시 집중투표제를 적용하지 않는 방안을 추진하며 "전체 주주의 찬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KT&G는 14일 입장문을 내고 "출석 주주의 과반 찬성을 통해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