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세풍 재판' 급물살 탈듯 .. 법원, 집중심리제 도입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세풍사건'의 주역인 이석희 전 국세청 차장이 지난 8일 구속기소되면서 그동안 겉돌았던 '세풍' 재판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법원이 '세풍'연루자들의 재판과 이씨의 재판을 하나의 사건으로 병합하고 '집중심리제'를 도입해 빠르게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세풍'에 연루돼 지난 98∼99년 기소된 임채주 전 국세청장,주정중 전 국세청 조사국장,이회성씨,김태원 전 한나라당 재정국장 등에 대한 공판은 '세풍'의 중요 연결고리인 이석희씨의 국내송환 때까지 무기한 연기돼 아직 1심도 끝나지 않은 채 방치돼 왔다. 서상목 전 의원의 공판도 증인으로 채택된 대기업 오너들이 해외출장 등을 이유로 재판에 출석하지 않아 계속 미뤄져 왔다. 그러나 이석희씨가 기소돼 이들이 재판을 받고 있는 서울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황찬현 부장판사)로 배당되면서 재판부가 이씨와 이들 사건을 하나의 사건으로 병합할 뜻을 시사해 이들에 대한 재판도 전격 재개될 전망이다. 김태철 기자 synergy@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택시 훔쳐 몰고 달아난 만취·무면허 20대…경찰관도 때렸다

      택시 훔쳐 몰고 달아난 만취·무면허 20대…경찰관도 때렸다만취 상태의 20대가 무면허로 택시를 훔쳐 운전하다가 사고를 낸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대전지법 형사10단독(장진영 부장판사)은 절...

    2. 2

      택배 들이려 문 열자 '후다닥'…오피스텔서 강도질한 30대

      젊은 여성을 미행해 집을 알아낸 뒤 강도질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하남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에 대해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9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일 0시 45분께 ...

    3. 3

      "안전이 우선" BTS 콘서트 당일, KT사옥 전면 폐쇄한다

      KT가 이달 21일 그룹 방탄소년단(BTS) 공연 날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본사 사옥을 전면 폐쇄하기로 결정했다.9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KT는 종로구 광화문에 있는 본사 건물을 공연 당일 폐쇄하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