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황사와 중국 내 사막화를 막기 위해 한·중 문화청소년 미래숲센터가 주관하는 '한·중 미래숲 조성계획' 활동에 참가한다고 7일 발표했다.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는 중국어 및 산림관련 전공 한국 대학생 66명과 베이징대 칭화대 베이징임업대 등에서 60명의 중국 대학생들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