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N암로증권이 한국전력에 대한 투자의견을 하향조정했다. ABN암로는 지난 주말 한국전력 자료에서 단기적 수익실망 가능성과 요금인상 추가 지연 가능성 등을 감안해 종전 비중추가(Add)이던 투자의견을 보유로 낮춘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도 1만8,500원으로 낮추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