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12:31
수정2006.04.03 12:32
유럽연합(EU)과 미국의 서머타임(하절기 일광시간 절약제)이 각각 30일과 4월6일부터 시작돼 한국과의 시차가 1시간씩 줄어든다.
영국 프랑스 독일 등 EU회원국은 30일 새벽 2시(현지시간)를 3시로 1시간 앞당겨 맞춘다.
미국은 4월6일 새벽2시를 3시로 조정,동부 뉴욕과 서울간 시차가 지금의 14시간에서 13시간으로 단축된다.
이정훈 기자
leeh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