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증권이 국민은행에 대해 시장수익률 상회 의견을 유지했다. 28일 BNP는 국민은행의 중소기업 대출 연체 부문이 크게 악화되고 있지 않다고 평가했다. 중소기업 대출관련 연체율이 작년말 3.4%에서 지난달말 4.0%로 증가했으나 대부분 계절적 요인에 의한 것으로 진단했다.따라서 1분기말에는 작년말 수준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또한 중소기업대출 중 담보 대출이 80%에 달한다고 밝혔다. 시장수익률 상회 및 목표가격 5만3,000원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