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 회장이 지난 14일 보광휘닉스파크에서 스키를 배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삼성측은 이 회장이 2010년 동계올림픽 유치붐을 조성하기 위해 강원도 평창을 방문,스키를 타고 유치위 관계자들을 만났다고 전했다. 〔시사저널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