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마켓PRO 텔레그램을 구독하시면 프리미엄 투자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텔레그렘에서 ‘마켓PRO’를 검색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삼양식품 주식은 5월 20일 오전에 약 20%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코스피 거래대금에서는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가는 최근 6개월 동안 주요 매물대인 150,000~200,000 구간을 상회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3개월간 외국인은 16,000주를 순매수하고 있으며, 기관은 20만주를 순매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편, 한국 라면 수출이 월 1억 달러를 처음으로 넘어섰다는 뉴스가 최근에 있었습니다. 4월 라면 수출은 전년 대비 46.8% 증가하여 1억 859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2월의 기록을 뛰어넘어 올해 10년 연속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중에서도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이 한국 라면 수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에서의 수익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본 기사는 미래에셋증권 데이터를 기반으로 GPT-4 엔진을 통해 작성됐습니다. ※당일 조회수 상위 종목 중 당사 최근 중요 뉴스가 있는 종목을 우선해 작성됩니다(시장경보 발동 종목 제외).※이 정보는 단순 종목 요약 정보이며,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유비케어는 의약품 처방기관 분석 솔루션인 ‘유비스트 병·의원 다이내믹(UBIST Hospital & Clinic Dynamics·이하 유비스트HCD)을 통해 기관수 패턴을 분석할 수 있는 콘텐츠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유비스트HCD는 제약사를 대상으로 의약품 처방 기관수 데이터를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올해 1월 출시됐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콘텐츠 2종은 처방 의약품을 변경하는 의료기관 수를 분석할 수 있는 ‘스위칭(Switching)’과 경쟁 의약품을 동시에 취급하는 기관수를 분석할 수 있는 ‘핸들링(Handling)’이다.제약사는 ‘스위칭’을 활용해 경쟁 시장 내 처방 의약품을 변경한 의료기관 수를 파악하고, ‘핸들링’을 기반으로 특정 의료기관이 비슷한 효능의 의약품을 몇 개 품목을 처방하는지 분석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를 통해 거래처 수 변화의 원인을 분석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게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이상경 유비케어 대표는 “자사와 경쟁사의 거래처 수 변화를 정량적으로 데이터화하고 객관화 하기 위해 신규 콘텐츠 2종을 추가로 선보이게 됐다”며 “제약사는 이를 통해 더 효과적인 영업 전략을 수립하고 검증할 수 있다”고 말했다.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코스피지수가 음식료업과 밸류업 관련주 강세에 힘입어 2740선위로 올라섰다.20일 오전 10시5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39포인트(0.60%) 오른 2741.01을 기록 중이다. 지수는 한때 2756선까지 상단을 높이기도 했다.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18억원과 2920억원 순매수 중이다. 개인은 3652억원 팔고 있다.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POSCO홀딩스가 상승하고 있는 반면 LG에너지솔루션 셀트리온 NAVER 삼성SDI는 하락하고 있다.금융당국의 밸류업 추진 의지 재확인에 현대차(2.87%), 기아(1.86%), KB금융(2.12%), 신한지주(3.46%) 등 저PBR(주가순자산비율) 관련주가 오르고 있다.1분기 호실적 발표 이후 삼양식품이 전 거래일 상한가에 이어 이날도 17%대 급등하고 있다. 김 가격 인상 조짐에 사조씨푸드와 CJ씨푸드가 각각 7%대와 4%대 뛰고 있다.전선주 실적 부각에 LS ELECTRIC과 LS가 각각 7%대와 5%대 급등 중이다.코스닥지수는 1% 넘게 떨어지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코스닥지수는 9.29포인트(1.09%) 내린 845.77을 기록 중이다.코스닥 시장에선 외국인이 567억원 순매도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587억원과 75억원 매수우위다.코스닥 시총 상위주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에코프로 알테오젠 엔켐 HPSP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상승하고 있는 반면 리노공업 셀트리온제약 클래시스 삼천당제약이 내리고 있다.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간임 신약 승인이 불발된 HLB는 2거래일 연속 하한가다. HLB제약(-29.86%), HLB생명과학(-19.86%), HLB글로벌(-8.41%) 등도 파란불을 켰다.하나마이크론은 1100억원대 유상증자 소식 이후 13%대 급락하고 있다.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