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12일 기술적 분석상 국내 증시는 조만간 셀링클라이맥스(매도정점)를 겪으면서 506선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김정환 연구위원은 "일목균형표상 가격 관측론으로 볼 때 종합주가지수는 3월 말까지 약세장이 계속되면서 506선이 주요 지지선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코스닥지수는 하락압력이 큰 가운데 1차적으로 작년 7월 이후 지속 중인 하락추세대의 하단인 34선이 지지선이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