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한솔제지에 대해 중립을 유지했다. 10일 신영은 최근 국내경제 불확실성에 따른 손절매 물량 출회로 한솔제지 주가가 올해 P/E 2.7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시황 호전을 알리는 신호들이 아직 나타나고 있지 않다고 진단하고 기존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