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정보화 관련교육을 제때 받지 못하는 청소년 3만8천명을 대상으로 무료 소프트웨어(SW)기술교육을 실시한다. 한국정보통신대학원대학교 부설 정보통신교육원 실무로 진행될 이번 교육은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16개 교육장에서 소년소녀 가장,생활보호대상자 등에게 컴퓨터 실무,웹 스타일리스트,서버 구축,웹 디자인,캐릭터 제작,웹 애니메이션 제작,자바 프로그래밍 등을 가르치게 된다. 문의 웹사이트(www.it-learn.or.kr),전화 (02)550-4390 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