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IT)제품 유통업체 ㈜다우데이타시스템(대표 이진환. 이하 다우데이타)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한국MS)와 상업용 주문자상표부착생산 (C-OEM. Commercial OEM) 제품에 대한 총판계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C-OEM제품은 자금사정이 좋지 않은 중소규모의 PC와 서버 제조업체를 위해 한국MS가 특별히 공급하는 윈도, 오피스 등 소프트웨어 제품으로 국내 시장규모는 지난해 기준 300억원 정도다. 다우데이타는 이번 계약으로 매출이 올해 100억원 정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hskang@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