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글로벌, 산소정수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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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가전 전문업체인 JM글로벌(대표 두진문)이 산소정수기 신제품 2개 모델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산소정수기는 정수기에 산소발생기가 내장돼 일반정수기와 비교해 5배에 이르는 고순도의 산소 물을 공급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국내 역삼투압 정수기로는 유일하게 약알칼리수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이 정수기는 또 항균활성시스템 부문의 'C마크'를 획득,정수기의 세균증식을 차단했다.
회사측은 정수기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역삼투압방식 정수기는 깨끗한 물이 제공되지만 저장탱크의 2차 세균오염 문제가 단점으로 지적됐다며 신제품은 이런 문제를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02)3489-1517
양홍모 기자 y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