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公 사장 해임 입력2006.04.03 11:26 수정2006.04.03 11: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구시는 25일 지하철 방화 참사에 대한 지휘책임을 물어 대구지하철공사 윤진태 사장을 해임 조치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어 후임 사장 선임 때까지 김영창 종합건설본부장을 파견, 사장 권한대행을 겸임토록 했다. 신임 김영창 직무대행은 지하철건설본부장을 역임하고 도시건설국장을 거쳐 현재 종합건설본부장으로 재직중이다. 대구=신경원 기자 shinki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남해안을 K-휴양벨트로"…관광객 4000만 시대 연다 경상남도가 올해를 지역 관광 대도약의 해로 만들기 위해 관광객 4000만 명 유치에 나선다.관광 정책 비전을 ‘인산인해 경남 관광’으로 제시한 경상남도는 남해안권을 중심으로 대규모 인프라를 조성... 2 산티아고 순례길 같은 '이순신 승전길' 만든다 경상남도는 남해안을 대표하는 관광 콘텐츠로 ‘이순신 승전길’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남해안 곳곳에 남겨진 이순신 장군의 발자취를 따라 걸을 수 있는 ‘이순신 승전길&rsquo... 3 글로벌 로드 사이클 선수들 집결…남해안 600㎞ 누빈다 천혜의 자연풍경을 간직한 남해안과 ‘이순신 승전길’을 배경으로 한 ‘투르 드 경남 2025(Tour de Gyeongnam 2025)’가 오는 6월 4일부터 8일까지 경남 ...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