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11:14
수정2006.04.03 11:16
기업 윤리경영의 이론적 토대를 마련하고 이를 업계 전반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윤경(倫經) 포럼'이 19일 발족했다.
산업정책연구원은 이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윤경 포럼' 발족식을 갖고 위원장에 문국현 유한킴벌리 사장과 조동성 서울대 경영대학장을 선출했다.
이 포럼은 '윤리가 경쟁력이다'의 약자를 딴 것으로 산·학·연·관이 공동 참여해 윤리경영의 이론 및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경영현장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결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