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라스톤(대표 이병채)은 잠을 자면서 온열 및 원적외선 효과를 체험할 수 있는 매트인 '실버골드'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실버골드는 카본 참숯 은판 동판 등을 넣어 만들었다. 회사측은 이 제품을 이달부터 미국 캐나다 홍콩 중국 일본 등으로 수출하기로 했다. 한국세라스톤은 지난해 3백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는 수출 1천만달러를 포함해 모두 5백5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02)415-7589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