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월드] 佛 '담배와의 전쟁' 선포 입력2006.04.03 10:59 수정2006.04.03 11: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방국가 중 흡연에 비교적 관대한 프랑스의 상원이 11일 16세 이하 청소년에게 담배판매를 금지하는 법안을 승인했다. 프랑스에서 담배 판매를 제한하는 법이 제정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법이 시행되면 16세 이하 청소년에게 담배를 판 상인이나 담배 판촉을 위해 공짜로 나눠준 회사들은 4백만∼8백만원의 벌금을 물고 영업권도 박탈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美 범죄자 강제 추방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16일(현지시간) 불법 체류자 소탕의 일환으로 베네수엘라 갱단 ‘트렌 데 아라과’ 소속 조직원 등 300명 가까운 범죄자를 엘살바도르로 강제 추방했다. 엘살바도르는 ... 2 후티 때린지 하루 만에…美 이란 타격 배제 안해 미국이 예멘의 친이란 무장정파 후티 반군을 지원해온 이란에 대해 핵 시설을 직접 타격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후티 반군이 홍해에서 서방 선박을 공격할 능력을 상실할 때까지 군사 작전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마이클 월... 3 트럼프 관세 '부메랑'…잘 나가던 달러 내리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본격화하면서 달러화 가치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트럼프발 관세 여파로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며 미국 경제가 타격을 받을 것이란 전망이 달러 가치를 끌어내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