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주형 대한이연 회장과 구자선 태우주택 회장은 13일 오전 11시 동국대(총장 송석구)에서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받는다. 류 회장은 대성모방공업 사장,충남방적그룹 부회장 등을 지낸 전문경영인으로 동국대 총동창회장을 맡아 모교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동국대 총동창회 부회장인 구 회장은 모교에 세미나실을 건립하는 등 학교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박사 학위를 받게 됐다. 장욱진 기자 sorinag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