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게임 서비스 인기 .. 한솔교육 '106토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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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교육(대표 변재용)이 운용하는 유아교육 포털인 재미나라(www.jaeminara.co.kr)의 유료 게임 서비스 '106토이트'가 지난 1월 1천7백명의 신규 회원을 확보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온라인 타이핑 게임인 106토이트는 △괴물동굴 △징검다리 호수 △놀이공원 △달리기 언덕 등 4단계로 이뤄진 게임을 통해 한글 자.모음과 단어, 문장을 입력하도록 꾸며져 있다.
키보드에 익숙하지 않은 유아들도 자판 위치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으며 짧은 단어와 문장을 통해 2천여개의 어휘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돼 있는게 특징이다.
'달리기 언덕'은 네트워크 게임 형식으로 운영,4명이 서로 실력을 견줘 볼 수 있도록 했다.
한솔교육 관계자는 "게임을 하면서 타자 연습도 하고 한글까지 익힐 수 있다는게 매력으로 작용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서비스료는 3개월에 5천5백원.
(02)717-5012
이방실 기자 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