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10:02
수정2006.04.03 10:03
굿모닝신한증권 이창근 애널리스트는 14일 강원랜드의 적정주가를 16만6,100원에서 14만2,700원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 상회'를 유지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강원랜드의 작년 4분기 매출액이 △ VIP 고객 감소 △ 일반입장객 수 감소에 따라 2001년 같은 기간 실적보다 다소 밑돌 것으로 보인다"며 "증시 침체도 적정주가 하향 조정의 한 이유"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