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창테크(대표 양태건)가 미끄럼주의 표지판을 출시했다. 비가 올 때나 청소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미끄럼사고를 예방해 주는 생활안전용품이다. 한글뿐 아니라 영어 그림(픽토그램)으로 나타내 어린이나 외국인도 쉽게 알아볼 수 있다. 업체의 주문에 따라 타 언어나 로고 삽입도 가능하다. 양태건 태표는 "주로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패스트푸드 점포나 패밀리레스토랑 등에 납품해 왔다"며 "이밖에도 호텔 병원 대형 할인마트 등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개당 2만7천5백원. (02)540-2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