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수출업체인 팬코는 2일 김진태 전 제일은행 상무를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팬코는 일본 미국 등으로 니트류를 비롯한 의류를 수출하고 있는 중견업체로 지난 2001년에 5천만달러 수출탑을 수상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