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배급전문업체인 써니YNK(대표 윤영석)는 내년부터 그리곤엔터테인먼트,아담소프트,지오마인드,사이먼,스튜디오카브 등 5개 개발사의 신작게임들을 배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써니YNK는 오는 1월부터 이들 업체가 개발한 '미라포스' 'CNC' 등의 온라인캐주얼게임과 PC·아케이드분야의 신작게임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회사 마케팅부 최정훈 부장은 "게임성과 기술력을 갖춘 실력있는 개발 파트너사들과 공동 노력 끝에 내년 1월부터 순차적으로 다양한 게임들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