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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시산책] 주식투자와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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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무엇일까.

    '환상을 갖고 시작한다. 결과를 예측할 수 없다. 자녀수를 계속 늘리려고 시도한다.
    자신은 후회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권유하는 걸 서슴지 않는다.'

    '주식투자와 결혼'의 공통점이다.

    올 한햇동안 주가는 '전강후약'의 흐름을 보였다.

    연초에 상투를 잡은 투자자는 지긋지긋한 한해를 보냈을 터다.

    특히 '개미군단'은 주 활동무대인 코스닥시장에서 처절한 패배를 맛봤다.

    개인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의 주가가 연초 대비 반토막으로 쪼그라들었다는 통계가 이를 반증한다.

    연초에 '디 커플링' '니프티 50' 등 수많은 헌사(獻辭)가 쏟아졌지만 한국증시는 제나름의 굴곡을 거치며 마침내 종착역에 도착했다.

    '주식과 결혼하지 말라'는 격언을 씁쓸하게 되씹으면서.

    남궁덕 기자 nkdu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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