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매거진(오후 5시30분)'에서는 음반재킷 제작업체 명진아트(대표 박장선)에 대해 알아본다.

이 회사는 음반 재킷이라는 신선한 아이템으로 코스닥등록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이 회사는 지난 97년 3월 설립된 후 같은해 5월 SM엔터테인먼트,6월 대영에이브이,그리고 이듬해 2월 예당엔터테인먼트와 음반재킷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국내 주요 음반기획사들과 모두 제휴관계를 맺고 있다.

음반재킷이라는 품목의 특성상 주식시세는 음반시장 동향,음반기획사들의 실적과 연동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코스닥 등록 후 음반테마주의 하나로 편입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