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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경영대상] 기업 'e경쟁력'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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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기업들의 정보화 수준은 어느 정도나 될까. 정보통신 인프라의 발전과 더불어 기업 정보화도 급속하게 이뤄지는 추세다. 기업정보화지원센터에 따르면 우리 기업의 전반적 정보화 수준은 기업내 업무를 통합해 전산화하는 '기업내 정보화단계'로 평가되고 있다. '기능 정보화'와 '업무 정보화단계'를 거쳐 3단계인 기업내 정보화로 접어들고 있는 것이다. 대기업의 경우 이보다 한단계 앞선 '기업간 정보화' 수준에 근접하고 있다. 기업정보화는 회사내 비능률과 비효율을 제거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킴으로써 국가경쟁력 제고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정보통신부와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 기업정보화지원센터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주관해 올해 처음 시상하는 '디지털 경영대상'은 기업의 정보화를 촉진하고 모범사례를 널리 알려 국가경쟁력을 높이자는게 목표다. 지난 1997년부터 시행해온 '기업정보화대상'(국무총리상)을 대통령상으로 확대 개편하면서 상 이름도 걸맞게 바꿨으며 시상 부문도 전통기업 위주에서 정보기술(IT)기업으로 넓혔다. 대한민국 최고의 정보화기업에게 수여되는 '디지털 경영대상' 올 영예의 대상(대통령상)은 삼성전자가 차지했다.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은 삼성SDS에게 돌아갔으며 삼성SDI(제조부문) 대한주택공사(건설부문) 한국IBM(SI부문) 등이 정통부장관상을, 삼성캐피탈(금융부문) 롯데쇼핑(유통.서비스부문) 한국오라클(솔루션부문) 등이 전경련 회장상을 수상했다. 부문별 특별상은 하나은행(정보화 비전부문), LG유통(정보화 마인드부문), 고려개발(정보화 활용부문), 한국HP(정보화 구축부문), 한국전력공사(공기업 부문), ABB코리아(중소기업 부문), LG화학(e비즈 부문) 등이 각각 받았다. '디지털 경영대상' 시상식은 26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경제인클럽에서 이상철 정통부 장관, 김각중 전경련 회장, 이용태 기업정보화지원센터 이사장, 윤종용 한국정보산업연합회 회장과 수상업체 관계자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임춘성 기업정보화지원센터장(연세대 컴퓨터산업공학부 교수)은 "상의 권위가 한층 높아지면서 많은 업체들이 자사의 정보화 수준을 평가해줄 것을 의뢰해 왔다"며 "정보화에 앞선 기업이 투자자나 소비자들로부터 더 큰 신뢰를 받을수 있다"고 말했다. 기업정보화지원센터는 국내 기업의 업종별.규모별 정보화 수준, 정보화 투자동향, 정보화 추세 등을 내년 1월 발표할 예정이다. 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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