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大 세종대왕팀 大賞.. 제1회 전국대학발명동아리경진대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천대학의 세종대왕팀(팀장 김현진)이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대전 국제특허연수부에서 열린 제1회 전국대학발명동아리경진대회에서 대상(산업자원부장관상)을 받았다.
발명과 특허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특허청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 세종대왕팀은 '무선 인터넷을 이용한 디지털 유량 계측기'를 출품했다.
또 성균관대 성균발명연구회팀은 '자동형 책갈피'로,숭실대 바람개비팀은 '수수료 결제의 다변화 방법'으로 각각 금상(특허청장상)을 차지했다.
은상은 연세대 연세아이디어연구팀,서울산업대 자동제어연구실팀,광주보건대 e-세종대왕팀에 돌아갔다.
동상은 숙명여대 엉뚱한사람들팀,인하대 아이디어뱅크팀,부산대 벤처창업연구회팀,대진대 MSED팀,동서대 노벨팀이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24개대 30개팀이 참가했다.
장경영 기자 long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