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화학공업은 27일 유무성 전 삼성테크윈 대표(61)를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했다. 유 신임 회장은 중동고 서울상대를 졸업하고 66년 삼성그룹에 입사한 뒤 삼성물산 상무,삼성항공 방산부문 대표,삼성그룹 인도총괄 대표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