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A코리아(대표 김석희)는 성인용 기저귀 테나(TENA)를 대한펄프를 통해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다. 모기업인 SCA는 제지용품과 위생용품,포장 관련제품을 생산해 연간 10조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스웨덴 회사다. 현재세계 40여개국에서 4만명이 근무하고 있다. 현재 SCA 요실금 제품의 세계 시장 점유율은 25%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SCA는 지구촌의 요실금 증상자를위한 인터넷 웹사이트를 운영하는등 요실금에 대한 정보 제공과 치료에 앞장서고 있다. 요실금 기저귀 브랜드인 테나는 1999년 10월 한국에서 팔기 시작한뒤 3년만에 대형 유통시장에서 38%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테나 제품은 초강력 흡수제인 폴리머(SAP: Super Absorbent Polymers)와 펄프로 구성된 이중 흡수층을 통해 탁월한 흡수 능력을 자랑한다. 표면을 항상 건조하게 유지시켜 장기간 사용하는 사람들의 피부를 감염과 발진으로부터 보호할수 있다. 인체공학적인 설계와 허리 고정벨트, 탄력 밴드로 사용자의 몸에 편하게 밀착되는 것도 장점이다. 새는 것을 완벽하게 방지해 적은 수의 기저귀를 사용할수 있다. 취침용인 테나 슈퍼,주간용인 테나 플러스,테나 언더웨어 등이 있다. 테나 언더패드, 테나 크림, 테나 장갑, 테나 위생 시트,테나 턱받이 등 보조제품도 있다. 지난 4월말부터는 활동성이 강조된 속옷형 디자인인 "테나 언더웨어"를 판매하고 있다. (02)2264-6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