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을 치어 숨지게 한 미군 장갑차의 관제병 페르난도 니노 병장이 무죄판결을 받은데 대해 범국민대책위원회 상임대표인 한상렬 목사(왼쪽)와 문정현 신부가 21일 동두천의 캠프케이시 앞에서 항의의 뜻으로 삭발을 하고 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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