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나흘째 매수우위를 나타내며 반등시도에 앞장서고 있다. 7일 외국인은 오전 9시 분 현재 거래소에서 415억원 어치를 순매수하며 매수기조를 잇고 있다. 외국인은 이번주 들어 하루에 1,000억원 가량을 사들이며 3,152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도 사흘째 ‘사자’우위를 보이며 11억원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반면 주가지수선물시장에서는 1,652계약을 처분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