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이엔지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연소배기가스 동시처리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제3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채택된 교토의정서에 의해 온실가스 저감 의무부담이 우리나라는 2013-2017년 적용됨에 따라 국가적 차원에서 이에 대한 대비책으로 과학기술부 21세기 프론티어 연구개발 사업으로 채택돼 시행되는 것이다. 프로젝트기간은 오는 2005년 6월말까지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