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제2회 모바일기술대상'국무총리상에 삼성전자의 차세대 영상이동통신(IMT-2000)용 단말기(모델명 SCH-V310)가 선정됐다. 정보통신부 장관상에는 LG전자의 IMT-2000 단말기(LG-KH5000)와 부룩소의 문서리더기 '부룩소 리더',코인츠의 결제시스템,삼성전자의 컬러폰(SCH-X430)이 각각 뽑혔다. ▶수상업체 소개 43면 임팩트라의 휴대용 동영상 플레이어(모션아이)와 리눅스코리아의 무선랜 인증솔루션은 각각 한국경제신문사장상과 정보통신산업협회 회장상을 받는다. SK텔레콤 사장상에는 씨테크놀로지시스템,KTF 사장상에는 하렉스인포텍,LG텔레콤 사장상에는 네오소프트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30일 오후 한경 다산홀에서 열린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