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물정수기, 약알칼리수 분류 정수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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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물정수기(대표 강송식)는 전기분해 방식을 이용해 약알칼리성 물을 분류해 내는 정수기를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약알칼리성 물이 인체에 좋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외에서 발표된 적이 있었다"며 "수돗물에서 바로 약알칼리성 물을 걸러내는 특허기술로 전기분해 정수기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한우물정수기에 따르면 전기분해 정수기를 이용하면 수돗물을 산성 강알칼리성 약알칼리성 등 3가지 성분의 물로 나눌 수 있다.
이중 산성은 세안용,강알칼리성은 요리용,약알칼리성은 음료용으로 활용돼 정수 효용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이 정수기는 전극 방향을 이용한 청소시스템이 내장돼 있어 1주일에 한 번 정도 청소 스위치를 눌러주면 전극판에 붙은 불순물이 자동으로 제거된다.
(02)929-4804
양홍모 기자 y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