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3.4분기 디지털콘텐츠대상에 ㈜라온픽쳐스(대표 허관우)의 '쥬라기원시전' 등 3개 콘텐츠를 선정, 시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수상작에는 디지털영상 부문의 쥬라기원시전외에 교육용콘텐츠 부문에 ㈜한국디지털미디어(대표 이형찬)의 '페이퍼판타지아', 무선콘텐츠 부문에 ㈜게임네오(대표 이장범)의 '배틀체인저'가 각각 선정됐다. 디지털콘텐츠대상은 정통부가 디지털영상, 온라인게임, 교육용콘텐츠, 무선콘텐츠, 기타 디지털콘텐츠 등 5개 부문에 걸쳐 매 분기마다 우수작을 선정, 시상하는 것으로 수상기업에 대해서는 정통부 장관상을 시상하며 국내외 전시회 참가 비용지원 등 해외진출시 정책적 지원혜택을 부여한다. (서울=연합뉴스) 이정내 기자 jnl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