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는 20일 오후 3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열려던 2002 삼성 파브 K-리그 대전 시티즌과 전북 현대의 경기를 하루 앞당겨 19일오후 6시부터 천안 종합운동장에서 연다고 7일 밝혔다. 연맹은 대전 월드컵경기장의 잔디 보수 관계로 경기 일정과 장소를 변경한다고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lees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