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구본무 회장, 미국 출장..UTC사등 협력사와 의견교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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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구본무 회장이 내년도 경영계획 수립에 앞서 경영 환경 파악차 24일 미국 출장길에 올랐다.
구 회장은 LG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있는 세계 최대 승강기회사 오티스의 모회사인 미국 UTC사의 조지 데이비드 회장 등 협력사 최고경영자(CEO)들을 만나 최근 미국 경제동향과 선진 기업의 경영흐름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또 LG의 대미 수출현황 등 현지 사업을 살펴보면서 내년 경영계획을 구상할 계획이다.
구 회장은 오는 10월1일 귀국할 예정이다.
손희식 기자 hssohn@hankyung.com